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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A to Z: 복장부터 조문 순서, 절하는 법까지 완벽 정리알아두면 좋을것들/주요정보 2026. 2. 4. 17:08
마음을 전하는 예절, 왜 중요할까요?
갑작스럽게 날아온 부고 문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해야 한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장례식장에 가려고 하면 덜컥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검은 정장이 없는데 어떡하지?", "절은 몇 번 해야 하더라?", "어떤 말을 건네야 실례가 아닐까?" 하는 고민들 말이죠.
장례식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슬픔에 잠긴 유족을 위로하는 엄숙한 자리인 만큼, 작은 실수도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 어린 마음이니까요.
오늘 이 글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 방문 전 준비부터 조문 순서, 그리고 식사 예절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 하나만 읽으시면, 더 이상 장례식장 앞에서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복장 준비하기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은 역시 '옷차림'입니다. 급하게 연락을 받고 가다 보면 완벽한 정장을 갖추기 힘들 수도 있는데요, 핵심은 '단정함'과 '무채색'입니다.
남성의 경우 검은색 정장이 가장 무난하며, 와이셔츠는 흰색이나 무채색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한 넥타이는 피하고 검은색 넥타이를 매는 것이 예의입니다. 여성을 경우도 검은색 상하의를 입되, 노출이 심한 옷이나 화려한 액세서리, 진한 화장은 피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바로 양말입니다. 맨발은 장례식장에서 가장 큰 결례 중 하나입니다. 남녀 모두 반드시 무채색(검은색) 양말이나 스타킹을 착용하여 살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조문 순서와 입장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입구에 있는 '부의록(방명록)'을 먼저 작성합니다. 그리고 부의금(조의금)을 내는데, 보통은 입장하면서 내거나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내기도 합니다. (요즘은 입장 시 함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소속과 이름을 세로로 적는 것을 잊지 마세요.
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섭니다. 이때 가방이나 외투 등 부피가 큰 짐은 빈소 밖이나 구석에 잠시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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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 및 헌화 방법
종교나 집안 풍습에 따라 분향(향을 피움)이나 헌화(꽃을 바침)를 하게 됩니다.
1. 분향할 때: 오른손으로 향 1~3개를 집어 촛불에 불을 붙입니다. 이때 불을 끌 때는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됩니다. 왼손으로 가볍게 부채질하거나 향을 잡은 손을 흔들어서 꺼야 합니다. 그 후, 향을 향로에 꽂을 때는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쳐 예의를 표합니다.
2. 헌화할 때: 국화꽃 줄기 하단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꽃봉오리가 영정 쪽(고인)을 향하도록 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절하는 법과 종교별 차이
가장 헷갈리는 절하는 방법, 공식처럼 기억해 두세요.
- 남녀 공통: 고인에게는 두 번 절(2배) 하고, 가볍게 반절(목례)을 합니다. 그 후 상주와 마주 보고 한 번 절(1배) 또는 목례를 합니다.
- 손의 위치 (공수): 평상시와 반대입니다. 흉사(안 좋은 일) 때는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포갭니다.
만약 본인이나 상가가 기독교/천주교인 경우, 절 대신 묵념이나 기도를 올립니다. 영정 앞에서 잠시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드린 후, 상주와도 가볍게 목례로 인사를 나눕니다.



위로의 말 건네기
상주와 맞절을 한 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사실 가장 큰 위로는 **'침묵'**일 수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따뜻한 눈빛을 보내거나 손을 한번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말을 해야 한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정도로 짧고 간결하게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호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데 가셨을 거야", "이제 편해지셨네" 같은 말이나 사망 경위를 꼬치꼬치 묻는 것은 큰 실례가 될 수 있으니 삼가야 합니다.

식사 예절 및 마무리
조문을 마치고 식사 자리로 이동했을 때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 건배 금지: 술을 마실 수는 있지만, 잔을 부딪히며 "건배"를 외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 큰 소리 금지: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났더라도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드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 과도한 음주 자제: 유족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적당히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나올 때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상주가 바빠 보인다면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나오는 것도 배려입니다.




결론: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입니다
장례식장 예절,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고인에 대한 존경'과 '유족에 대한 배려'입니다. 조금 서툴더라도 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여러분의 진심이 있다면 유족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미리 한 번 훑어보시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핵심 정리]
검은 복장에 양말 필수! 조문 순서는 **서명-분향/헌화-재배(2번 절)-상주와 맞절(1번)**입니다. 기독교는 묵념으로 대신해요. 향은 흔들어 끄고, 꽃은 고인 쪽으로! 술잔 부딪히기 금지, "호상" 발언 금물. 가장 큰 위로는 진심 어린 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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